전날 새벽 3시까지 열심히 놀고 숙소 퇴소시간이 임박해서 부랴부랴 짐챙기고 씻고 나오고 마지막으로 관광지 한두군데 둘러보고 가자는 모임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정해진 두곳. 케이블카와 갤러리안카페를 가자고 한다. 고소공포증이 조금 있는 필자의 특성에 맞게 (???) 케이블카 타는데 아주 초죽음이었다. 일정하게 가지 왜 흔들흔들거리면서 가는지 원... 놀이동산 회전목마이상으로는 못타는데말이죠 ㅎㅎㅎ 첫번째로 방문한 장소는 입니다. 입구에 저렇게 지도모양으로 있으면서 로고가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카페내부에서 보이는 뷰(view)가 정말 환상적인 모습이었다. 카페 테라스쪽 경치입니다. 저렇게 대리석을 가공하여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배치되어있고 맑은 날씨덕에 사진이 잘 찍혔습니다. ( 사진고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