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초기구매혜택과 변경사항입니다.

○ 갤럭시노트20 초기구매혜택과 변경사항입니다.

 

 

 1. 갤럭시노트20 초기구매 혜택

 

 

 갤럭시노트20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지 못하고 그 이후에 구매한 구매자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사은품은 단연 갤럭시버즈+일것이다. 이번 노트20을 사전개통하여 받는 사은품의 1번은 단연 버즈라이브였으며

 

초기구매에서도 그 하위호환모델인 갤럭시버즈+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 이외에 게임 컨트롤러와 삼성CARE

 

서비스는 사전예약사은품과 동일하고 추가적으로 네모닉미니까지 총 4가지 사은품에서 1가지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네모닉미니는 메모장을 출력해주는 기기인데 그닥 쓸모있지는 않고(필자 기준) 여기에 더하여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권.

 

welcome패키지, 다양한 구독권을 더해준다. 필자는 다른것은 관심없고 버즈플러스를 받으면 끝이다. 기존에 LG전자의

 

톤플러스제품을 사용중이었는데 4년정도사용하니 충전이 불량이라 마침 필요했던 시기였다.

 

 

 초기구매 혜택은 사전예약을 하지못한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렇기에 8월 20일이후 실개통하는 구매자에게

 

적용되는 혜택이면서 사전예약개통과는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해당자는 8월20일~31일까지 개통하여 8월 31일까지

 

최초로 통화를 발생시키는 시점이 발생되어야한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8월 29일에 구매하여 첫 통화가 9월로 넘어가게

 

된다면 위 내용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최초통화일로부터 3일이 지나야지만 사은품 신청을 할 수가있다. 필자는 

 

전일에 구매(8월 28일)하여 실질적으로 8월 31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혹시나하여 삼성멤버스에 신청을 해보니 저렇게 

 

팝업창이 보였다. 

 

 

 위 사은품에 더하여 갤럭시기어를 30%할인해주는 할인권은 사전개통,일반개통 전부 공통된 사항으로 적용된다. 

 

중고나라같은 중고거래사이트는 벌써부터 버즈라이브와 기어할인권이 매물로 실제판매가 되어있었다. 기어할인권은

 

개통자명의만 사용할 수 있게 해준게 아니기때문에 실거래가 이루어지고있으며 이부분마저 삼성전자가 머리를 쓴게

 

티가난다.

 

 

2. KT통신사 5G요금제변경시 공시지원금 차액 발생.

 

 

 KT통신사에서 단말기를 공시지원금약정으로 구매하였을 때 약 180일 이후 요금제를 변경시 공시지원금을 받은 금액과

 

변경할 요금제에 해당되는 공시지원금에 대한 차액분을 이제부터 위약금 형식으로 청구를한다. 기존에는 기간만 충족

 

하면 5G에서 LTE로 변경하여도 별다른 위약금이 발생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는 9월 개통분부터는 변경할 요금제가 5G

 

로 원할경우에  월정액 47,000원 이하의 요금제로 변경시 공시지원금 차액금을 위약금방식으로 청구하겠다 밝혔다.

 

이번 변경사항은 이미 SKT통신사가 스타트를 하였고 그 시기가 2019년 12월부터였다. SKT는 그나마 봐줄만한 사항이

 

있다. 아무리 낮은 요금제로 변경을 하여도 공시 차액금을 발생시키진 않는다. 33,000원 요금제에서 12,000원으로 변경

 

을 하여도 청구시키지 않는다. 이번 KT의 변경은 5G기준은 47,000원이며 LTE기준은 22,000원(VAT포함)으로 책정하였다.

 

22,000원 이하의 요금제로 변경시에는 LTE요금제에서 LTE요금제로 변경하여도 청구하겠단 방침인데 이 정책은 현재

 

LG유플러스에서 시행하고있는 방침이다. 쉽게말해 청소년요금제나 어르신요금제로 변경할경우 공시 차액이 발생된다는

 

어처구니없는 정책이다. 그래도 2만원이하의 요금제변경에 대한 명분은 남아있었으나 이번 정책으로인해 이 마저도

 

없어지게 되었다.

 

 

3. KT통신사측 Q510모델 공시지원금 확대.

 

 

 KT측 Q510단말기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었다. 제 글을 보시다보면 LG전자중 저가모델중 하나인 Q51을 소개

 

한적이 있다. 이 모델은 공시지원금 자체가 낮게 책정되어 선택약정으로 가입하는 부분이 절대적으로 유리했었다. 

 

시존 공시지원금은 33,000원 요금제기준 10만원내외였으나, 금일(8월 29일)이후로 변경된 내용은 33,000원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이 277,000원으로 상향되었다. 기존 출고가는 그대로 319,000원으로 되어있지만 지원금자체가 17만원이상

 

상향되었고 아이러니한 내용은 어떠한 요금제로 개통하여도 월정액 33,000원 이상만 되면 277,000원 동일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누구는 업무용 휴대폰으로도 적당할 것이며 저렴한 요금제로 저가모델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으로 보인다. 현재 KT에서는 재고자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니(대전기준) 필요한 구매자는 참고하면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