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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보험] LG유플러스 폰케어 vs SKT 폰세이프

whales78 2020. 4. 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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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저녁, 다들 퇴근은 하셨나요??
영업직인 저에게는 아직까지 컴퓨터앞에 앉아
있습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일했는데 일찍 퇴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소개할 주제는 저번주제와 이어서
휴대폰 보험이며, LG유플러스 회사의 보
험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출처 :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LG유플러스와 SKT 폰세이프를 살짝 비교하여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유플러스의 상품에 손을 들어줄겁니다.

 

 

휴대폰보험은 없어서는 안될 상품입니다.
이에 통신사는 각 보험회사와 제휴를 맺어
휴대폰보험을 운영하고있죠. 그렇기 때문
에 만약 보험 청구를 할경우, 통신사 고객
센터가 아니라 보험제휴센터로 따로 연락
을 취해야 합니다.

 

 

 자주 떨어뜨리시거나, 잃어버리시는분들은
이 보험을 자주 활용해야하는데요, LG유플러
스는 어떻게 보험이 이루어지는지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안드로이드전용 보험상품입니다.
폴드형 스마트폰을 보니 갤럭스폴드를 전용
으로 하여금 보험이 따로 마련되어있네요.

 

 

 SKT와 마찬가지로 파손전용 // 분실파손종합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구매한 스마트
폰의 출고가에 대하여 가입가능상품도 따로 구
성되어있습니다.

 

 

 파손보험은 출고가기준 120만원으로 하여금
이하는 1,600원가입 초과는 2,000원가입으로
한도는 각각 40만원 // 70만원 으로 정해져있
습니다.물론 손해액의 20%는 자기부담금으로
부담금액이 있습니다.

 

 

 분실파손보험은 출고가기준점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최저85만이하부터 최고
120만원 초과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2,400원부터 5,400원까지 각 금액에 따른 보상
한도와 함께 명시되어있습니다.

 

 

 그나마 공통점은 모든 보험상품의 자기부담금
20%로 정해져있고 최소굼액은 3만원입니다.
수리비가 아무리 적게 나온다 하여도 보험청구
를 하면 3만원은 지불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 보험은 예전과는 다르게 24개월이
아니라 36개월까지 가입니 되더라구요. SKT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엔 휴대폰약정이 끝나게되면
보험도 같이 해지가 되었으나, 현재는 12개월 더
가입이 연장됩니다.

 

 

 

 

 자, 다음은 아이폰보험으로 넘어가볼게요.
아이폰 역시나 파손전용 // 분실파손종합으로
나뉩니다. 파손보험은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출고가기준이 140만원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출고가 140만원기준 이하는2,200원 초과는
2,500원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입금액은 70만원
40만원으로 되어있으나 밑에 보시면 파손 1건당
보상한도라고 하여금 금액이 기재가 되어있어요.

 

 

 예를들면
출고가 1,375,000원의 아이폰이 파손이 되어
수리를 받았을경우 수리비용이 20만원이 청구
되면 수리비 20만원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제외
한 금액을 보험청구를 통해 환급받을수 있지만

 

 

 만약 수리비용이 60만원이 나왔다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상품이 파손전용일경우에는
최대 1건보상한도가 35만원까지며 이말은 즉,
35만원만 보상처리가 되며 나머지는 모두 소비자
부담입니다. 금액 계산이 어려우시죠??

 

 

 35만원의 자기부담금 20% = 7만원
수리비용이 60만원이지만 보상한계금액이 35만원
60-35= 25만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부담금 7만원 + 나머지 25만원
총 32만원을 부담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 자체가 고가의 모바일이며 보험금액이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한선을 정해놓지않았
나 싶습니다.

 

 

 분실파손종합도 마찬가지로 출고가 85만원을
시작으로 최대 150만원초과까지 하여금 구간이
나뉘어져있고 모든 보험 공통적으로 20%의
자기부담금(최소 3만원)이 존재합니다.
역시나 가입기간은 3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맨 처음 글에서 저는 유플러스의 보험에
손을 들어준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일관성"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액적으로는
어떤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변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SKT같은경우는 폰기능24 라는 부가서비스
를 통해 보험료를 반강제적으로 인상한 부분에서
저는 실망감을 느꼈고 다시 원상복귀되는 시점에선
아타까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유플러스가 완전 짱짱맨처럼 좋다고
하는건 아니에요. 일관성있게 다른 잡다한 서비
스를 추가하지않고 틀 안에서 알아보기 쉬웠던
유플러스, 하지만 사후관리나 서비스마인드는
확실히 SKT따라가지를 못합니다.

 

 

 이것저것 LG유플러스 보험을 적어봤습니다.
글을 적을때 최대한 중립의 입장을 지켜 작성
하려 노력하지만 안될 때가 너무 많은것같네요.
다시한번 초심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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