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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던파이벤트가 어렵습니다.

whales78 2020. 7.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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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돌아온 던파 이벤트가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영향때문에 일이 아니면 집에서만 틀어박혀있습니다. 예전부터 컴퓨터 게임을 좋아라 했었고 즐겼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으니 예전처럼 불사지르는 행동은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전 추억을 되살려보고 킬링타임

 

좋았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던파)입니다. 중학생부터 시작했었는데 이 게임이 어느새 15년 장수게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서머 페스티벌과 같이 15주년 이벤트도 진행되니 한번 즐겨볼까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신규 유입도 일어나도 저처럼 연어분들도 있을 테니 이벤트를 중심으로 하여금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던파 15주년 +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 중 챙겨야 할 것만 확인해봅니다.

 

이번 이벤트중 당연 돋보이는 것은 100Lv 점핑캐릭터지원이다.

 

 이번 이벤트, 강정호 디렉터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신규 유입과 연어 유저들에게 다시 돌아오라는 듯, 게임 접속에 

 

100LV 점핑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더불어 3차 각성이라는 콘텐츠와 시로코 레이드를 출시하면서 많은

 

인식개선에 노력을 하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이벤트와 같이 프리스트 직업에 대한 3차 각성도 동시 시작입니다. 과거 

 

버퍼 3차 각성을 볼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오면 100LV 점핑 캐릭터를 지원하며 또한

 

100LV 레전더리 장비와  10 강화+3 재련의 에픽 무기까지 주어집니다. 물론 장비는 전부 기간제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신규 유저 또는 연어 유저 같은 경우 이벤트가 워낙 많아서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을 겁니다. 

 

일단 점핑 캐릭터를 생성하면 제공되는 장비 중 에픽 무기는 도전 미션을 클리어하게 되면 기간제에서 영구 제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기존 유저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에픽 무기 파밍이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뿌려주는 

 

무기도 어느 정도 시간을 들이면 에픽 무기를 무제한으로 기간 변경되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총미션을 다 하는 데까지 대충 계산해보니 약 24일 정도 소요가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미션이 

 

존재합니다. 1~2가지 정도의 던전입니다. 나머지의 도전 미션은 피로도를 전부 소모할 때까지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 점핑 캐릭터는 어떤 것을 받아야 효율이 좋으며

무기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캐릭터는 남 프리스트 직업군을 받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아무래도 3차 각성을 받은 캐릭터고

 

던파 첫 버퍼 3차각성을 진행하기 때문에 버퍼 난을 커버하는데도 충분한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비인기중 2개 직업군

 

의 기사회생을 노려 볼 수도 있기도합니다. 또한 무기 선택은 본인 직업군에 맞는 무기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점핑 캐릭터를 다른 직업군으로 받을 경우는 근본 직업으로 귀검 사군을 추천드립니다. 던파라는 게임에는 수많은 

 

무기들이 존재하는데 그중 제일 톱클래스라고 불리는 무기가 있기 때문에 이번 무기 선택 부분에서는 제일 많은 선택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영혼의 망치? 최대 15강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외에 영혼의 대장간이라는 이 밴드도 진행 중입니다. 던전을 플레이하면 영혼의 망치라는 아이템을 습득하여 NPC

 

앞에서 강화 재료 없이 이벤트 아이템(영혼의 망치)으로 강화의 돌을 강화 또는 재련을 진행합니다. 강화의 돌은 이벤트

 

기간에 진행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이번 7월 23일 이후 결합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무기에 적용을 할 수가 있으며

 

최대 15 강화까지 진행이 됩니다. 강화할 때마다 아이템을 주는데 일반적인 포션 소비 아이템이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하지만 "던파가 던파 했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강화 확률이 엄청 낮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강화까지 두 자릿수

 

확률을 보여주지만 제가 실제로 해봤을 땐 한자릿수의 확률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영혼의 망치를 몇 천 개씩 모아

 

한 번에 진행해야 될 확률입니다.

 

 

▶ 요약

 

 

 위에 설명드리지 않는 이벤트들도 있지만 던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금방 익혀지는 이벤트라서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노려볼만한 이벤트로 점핑 캐릭터와 강화 이벤트 두 가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꼭 이 방법대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프리스트 3차 각성 이벤트에 초점을 맞춰하는 게 성장 속도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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