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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장공간은 구매제품입니다.

whales78 2020. 7.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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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장공간은 구매 제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아이폰 저장공간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아이폰은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장공간을 자유롭게 늘릴 수 없게끔 되어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장점 중 한 가지가 외장 메모리를 장착하여 저장공간을 최대로 늘릴 수가 있으나, 아이폰은 외장 메모리를

 

장착할 수가 없습니다. 제조사의 차이점이겠지만 기억으로는 유일하게 애플 제품만 외장 메모리 장착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안드로이드와 IOS의 각 특징은 무엇일까? 

 

위에 말씀 그대로 외장 메모리는 단순히 용량에 따라 일회성으로 구매를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파손이나 물리적인 영향이 끼친다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싶을 때에 바로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딱히 불편한 게 전혀 없습니다.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원하는 사진 또는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이기에 이런 방법에 매우 익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OS는 외장 메모리를 탑재할 수 없는 대신에 저장공간을 웹하드처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하는데 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장용량에 따라 월마다 결제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상품은 5GB로 이 용량 내에서는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데이터는 월정액처럼 결제를 해야 가능합니다.

 

 

50GB는 1,100원, 200GB는 3,300원, 2TB(약 2,200GB)는 11,000원으로 세 가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특징을 말해보자면 어중간한 용량이 없습니다. 50GB에서 바로 200GB로 상향됩니다. 하지만 금액적인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는 않으나 2TB로 넘어갈 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부가서비스 중에 클라우드

 

가 있는데 이걸 월 1만 원씩 정기 결제하면서 이용하는 겁니다. 서비스 내용은 애플에서 운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가족들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점, 대용량으로 저장하고 싶은 동영상을 저장하거나, 회사에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보안 문제도 철저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필자는 아이폰을 이용하면서 제일 불만스러운 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가족들과 공유는 카카오톡으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도 외장 메모리 부분에 충분히

 

커버 가능하며 보안 문제는 네이버 클라우드로도 충분하며 자신이 임의로 유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말입니다.

 

 

 애플 제품이 외제 생산품이다 보니 제조사의 나라에서는 이런 부분이 익숙해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로 수출

 

하게 된다면 그 수출국가에 맞게 좀 더 변형하거나 뭔가 메리트 있는 특징을 살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솔직히 아이폰이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금액이 웬만한 혼수품 하나 값으로 올라가버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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