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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자동완성기능] 초보자들의 흔한 실수

whales78 2020. 6. 2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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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자동완성 기능] 초보자들의 흔한 실수

 

현재 시각 새벽 2시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한 지 이제 1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한 가지가 남았습니다. 바로 "자동완성 기능"입니다.

 

아이폰 자동완성 기능은 키보드에 단어를 입력할 때 완성되지 않은 단어를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한 단어를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내용을 전달할 때 "누구에게나"라는 단어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 녀석은 "누구에게도"라고 

 

만들어줍니다. sns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이폰 사용자의 흔한 오타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이폰 흔한 오타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완성 기능 설정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을 켜고 설정에 들어가 줍니다. 설정에서 아래로 살짝만 내려보시면 "일반"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으며

 

일반 카테고리에 들어가 줍니다. 그럼 이렇게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주는데 정보는 내 기기에 대한 명칭과 

 

하드웨어 정보들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메뉴들 중 우리는 

 

"키보드" 메뉴에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키보드 메뉴에서도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맨 위에 키보드 하면서 3이라고 적혀있는 곳은 한국어와

 

영어를 쓸 수 있게끔 해주며 추가할 경우 다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설정입니다. 

 

텍스트 대치는 아이폰 사용자에게만 해당이 되며 특정 단어에 대해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이한 언어로 

 

표기해주는 기능인데 이건 다음 시간에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자동완성 기능이니 밑으로 내려가

 

보시면 자동 수정, 스마트 구두점, 자동 완성, 자동 대문자... 등등 여러 가지 설정이 보입니다. 저 부분에서 우리는 

 

"자동 완성" 부분을 "끔"으로 표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업무에 지장이 많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동 수정 기능과 자동 대문자 기능까지 끄고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맨 밑에 ". 단축키" 같은 경우 스페이스바를 두 번 터치하면 자동으로 마침표가 찍히는 기능이라 이것 또한 

 

설정을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단순하지만 한편으로는 순간 당황스러운 자동완성 기능이었습니다. 갤럭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아이폰은 

 

하나하나 설정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잠시 다른 얘기를 해보면 아이폰 11을 사용 중이나 지금까지 아이폰 11 PRO 이상의 모델들만 무선충전이 가능한 줄로만 

 

알았습니다. 자동차 연식이 8년 정도 되어  CD 슬롯에 거치대를 사용하는데 금방 부서져버려 기존에 쓰던 자석으로 무선

 

충전을 해보니 문제없이 잘 되고 있었습니다. 갤럭시 쓸 때에는 휴대폰 자체의 무게 때문에 그렇게 옆으로 넘어지더니 

 

아이폰 11은 끄덕이지도 않고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휴대폰 약정기간이 약 1년 남았는데 무리 없이 버텨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블로그의 큰 목적은 가계통신비 절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신 단말기 소개 위주로 올리는데 요즘에는 설정법에 

 

재미가 생겨 연달아 올리고 있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사용해왔던 휴대폰이라 기본적인 설정을 조금만 바꿔도 분위기가

 

바뀌는 재미가 들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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