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Mare

전환 지원금? 3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전환 지원금은 기존 단통법을 개정하여 새롭게 지원되는 지원금 명목이다. 번호이동(통신사변경)으로 개통되는 고객 중, 공시 지원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이통사(통신 3사)가 자율적으로 최소 0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되는 방식이다. 지금부터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이 부분이며 각 통신사의 지원방식과 공통점은 하단 소주제를 통해 적어볼까 한다. 전환 지원금 지원 방식의 공통점 각 통신사별 지원 방식은 각각 다르게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지원 방식 이전에 공통점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첫 번째로는 선택약정(25%) 할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해당 사항에 없다. 아무래도 공시 지원금을 기반으로 둔 방식이기 때문에 지원이 불가하다고 한다. 두 번째로는 완납 ..

단말기 통신법 단말기 통신법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로, 이를 통해 국민들이 저렴한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보조금 경쟁을 유도하는 방침입니다."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 1일부터 현재 지금까지 모바일구매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녀석입니다. 그 순기능과는 반대로 이통사들의 독과점과 제조사의 고수익으로 직격탄을 쏘아 올린 거죠. 단말기통신법 개정 최근 정부가 '단말기통신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이통사들과 소비자들 사이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개정은 국민들이 저렴한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보조금 경쟁을 유도하는 방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

벌써 4월의 마지막이다. 월 초에 글을 올리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다시 키보드앞에 앉았다. 각설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누구나 다 알고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한다. 이 사용법은 그닥 반겨하지 않는 분들도 다수 있을것이지만 혹시나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사용해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스마트폰을 필히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밤낮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업무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연락도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기에 자는시간을 제외하면 휴아일체와 가깝게 지내는 현실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10시간 이상 사용함으로써 눈의 피로감은 말도 못할정도로 쌓여있다. 특히 밤에 볼 때에는 아무리 밝기를 줄여도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기에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둡게 설정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

스마트폰을 대중들에게 보급한지 벌써 10여년이 훌쩍 지났다. 그 당시에는 제조사만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려 각 기능을 최대한 광고하고 통신망의 혁신을 이루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펜텍 제조사의 SKY라는 네임을 걸고 출시한 스마트폰은 정말 튼튼하면서도 외부적인 요인으로 파손되기가 쉽지 않았다. 그만큼 내구성은 삼성, LG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있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 더욱 더 발전하고 성능은 업그레이드되며 디자인 또한 투박하지않고 색상까지 구매자의 눈에 들기 위해 제조사는 많은 노력을 들이고있다. 하지만 과거만큼의 내구성은 보장되지 않는듯하다. 특히나 소프트웨어 내부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는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기기교체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모두가 알고 있겠지..

지금 사회에 살아가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없어서는 문명이 파괴될 수 있는 물품이 스마트폰이다. 각종 여흥을 즐길 수 있고, 업무를 볼 때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이다. 또한 학교에서도 예전처럼 가정통신문이나 안내사항이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받아보는 시대에 이르렀다. 오늘 소개할 주제는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순간의 화면을 담고싶을 때, 캡쳐라는 기능을 이용하는데 캡쳐를 좀 더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방법과 각종 문자와 카카오톡, 알림 등을 개수로 표현되는 부분을 간략 하게 바꿀 수 있게끔 설정을 해주는 방법이다. 1. 알림개수를 간소화로 바꾸는 방법 알림 개수를 간소화시키는 방법은 스마트폰 설정을 들어가주시고 "홈화면"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준다. 바로 보여지는 화면 하단측에 "앱 아이콘 배지"라는 부분이..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파란색 박스가 화면에 표시되면서 내가 터치하는 부분에 작동되지 않고 기계음성으로 그 부분을 읽어주는 시스템이 간혹 작동이 될 때가 있다.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했다면 TalkBack기능이라 말하며, 그 전에는 보이스 어시스턴트 서비스(voice Assistant Service)라고 불렸다. 정확한 원인은 솔직히 필자도 모른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업데이트를 하고 나더니 화면에 파란색 박스의 테두리가 표시되고 터치가 재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셔서 확인해보니 시각장애인처럼 문구를 읽어주는 등의 보조기능이 실행되어있었다. 한참을 설정화면에서 이잡듯이 뒤졌다. 처음에는 어떤 기능이 작동되었는지 몰라서 검색을 하지도 못했다. 한시간정도 걸리고 겨우겨우 찾은 기능이 바로 위 사진의 ..

약 1년간 LTE상용모델은 갤럭시A31가 유일무이한 64GB메모리의 스마트폰이었다. 드디어 차기모델로 갤럭시A32(모델명 : A325)를 자급제시장과 통신유통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게되었다. 갤럭시A325는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하게 374,000원으로 책정됬다. 전작과 다른 점을 찾아보자면... 크게 달라진점은 없다. 세세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따져보자면 물론 전작대비 더 좋은 성능과 퀄리티를 보여주고있다만 결론적으로 소비자들이 그런 부분을 체감을 하지 못한다.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아니면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사용감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속도가 빠르다던지 기능이 많고 하지는 않다. 물론 금일 출시된 모델이기 때문에 각 통신사별 33,000원의 요금제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약 ..

SKT에 키즈폰은 한 종류의 휴대폰을 판매하는줄 알았던 실수가 있었다. 지금까지 여러종류의 휴대폰을 판매를 하고있었는데 그 중 ZEM폰이라 불리우는 휴대폰이 있다. SKT에서는 어떤 한 브랜드의 캐릭터를 콜라보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하였고 그것이 ZEM이라는 컨텐츠이다. ZEM폰의 모델명은 AT-M110S, 100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졌으며 생활방수가 지원되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갈 때 불안감을 덜 수가 있다. 물론 완전방수는 힘들기에 물 속에 잠기는 일이 생기면 그 뒤는 부모님의 질타가 있겠다. 또한 스트랩도 같이 제공하여 간단한 크로스백처럼 메고 활동하기에 편리하며 다른 스마트폰처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기에 기본적으로 ZEM app이 내장되어있어 아이들의 휴대폰..

2월경 갤럭시A12를 필두로 하여금 이번에 두 번째로 보급형스마트폰이 출시예정이며 현재 자급제로는 시판중인 모델 갤럭시A42가 통신유통시장에 출시 예정으로 잡혔다. 제조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두 번째의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통신시장의 눈으로 보면 5G단말기중 중저가 스마트폰은 첫 단말기다. 카메라 위치나 색상은 크게 달라진 점이 없지만 계단층이 보여지는 색상이 이번 디자인이 바뀐 점이라 볼 수 있다. 전작 갤럭시A51 모델과 비교될 정도로 정말 흡사한 스펙을 가지고 태어났다. 광각, 접사...등 이젠 카메라가 무의미한 시대가 오듯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은 몆 년 사이에 월등한 스펙업을 보여주었다. 내장메모리도 128GB로 적지만은 않은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있다. 물론 자체적인 소프트웨어를 잡아먹는 데이..

드디어 SKT에서 통신 유통의 시스템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요금제를 출시하였다. 바로 언택트 플랜이라는 요금제다. 이번 출시한 요금제는 일반 오프라인에서 가입이 불가하며 온라인에서도 T다이렉트샾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특정요금제다. 몆 년 전부터 무약정플랜을 출시하여 무의미한 상품을 출시했나 싶었으나 이번 언택트 플랜은 완전히 통신시장의 판도를 뒤엎는 획기적이고 과감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보시는 바와 같이 기존에 제공했던 5GX플랜과는 그리고 T플랜과 확연히 다른 서비스량을 보여준다. 5GX슬림요금제(55,000원)와 견주어볼 때, 38,000원의 언택트38 요금제가 있다. 약 15,000원가량 저렴하게 출시함으로써 슬림요금제 와 별 다르지 않는 서비스제공량이 눈에 띈다. 또한 5GX프라임(89,000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