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대중들에게 보급한지 벌써 10여년이 훌쩍 지났다. 그 당시에는 제조사만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려 각 기능을
최대한 광고하고 통신망의 혁신을 이루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펜텍 제조사의 SKY라는 네임을 걸고 출시한
스마트폰은 정말 튼튼하면서도 외부적인 요인으로 파손되기가 쉽지 않았다. 그만큼 내구성은 삼성, LG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있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 더욱 더 발전하고 성능은 업그레이드되며 디자인 또한 투박하지않고 색상까지 구매자의 눈에 들기
위해 제조사는 많은 노력을 들이고있다. 하지만 과거만큼의 내구성은 보장되지 않는듯하다. 특히나 소프트웨어 내부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는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기기교체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적어본다. 스마트폰의 관리, 케어방법과 오랫동안 사용하는 방법이다.
1. 스마트폰 전원은 하루에 한번씩 껏다 켜주기.
쉽게 예를 들자면 자동차와 비교할 수 있다. 자동차의 시동을 며칠동안 끄지 않고 방치한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직접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엔진 속 노폐물과 찌꺼기가 쌓이는것처럼 스마트폰 또한 사용하지 않아도 각종 APP들의 충돌
이 일어나는 일이 대다수다. 심한 경우는 볼륨버튼이 작동이 안된다든가, 전원버튼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수시로 진동이
울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2. 불필요한 클리너App 사용하지않기.
유튜브를 보거나 각종 sns를 보면서 광고에 쉽게 접한다. 혹여나 내가 사용하는 휴대폰을 좀 더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클리너App들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전혀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그런 것들을 사용하면
할 수록 소프트웨어 구동하는 데에 무리를 주는 행위며 더욱 느려지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카카오톡 캐시파일, 데이터 정리해주기.
카카오톡을 오랫동안 사용할수록 주고받았던 메시지와 미디어파일들은 내가 지운다해도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오래된 데이터들은 지워지는게 아닌 내 스마트폰 내부 구석 어딘가에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것이다. 이렇게 쌓여가면 저장공간은 점점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최종단계는 저장공간 부족으로 인한 스마트폰 과부하가 쉽사리 일어나게된다. 이런 찌꺼기들은 주기적으로 삭제해주는것이 좋은데 카카오톡 설정 -> 기타 -> 저장공간 관리 -> 캐시 데이터 삭제, 음악 캐시 데이터 삭제, 인앱브라우저 웹뷰 쿠키 삭제를 해주면 된다. 물론 이 작업을 진행하면 일부 파일이나 미디어가 사라질 수도 있으니 유의하며 진행하면 된다.
4. 스마트폰 자체적인 디바이스케어 프로그램 사용하기.
두 번째에 말했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다. 불필요한 클리너App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자체적인 클리너App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요즈음 스마트폰은 스마트하게 기기 내부에서 셀프로 케어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오히려 외부의 App들보다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다. 같은 집안사람이 가족을 알지, 이웃사촌이 가족들을 알지는 못한다. 최대한 활용하면 좀 더 깨끗하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다.
크게 총 4가지로 함축하여 작성, 소개를 했다. 물론 외부적인 충격도 조심해야하는 부분도 사실이지만 속이 부질하면 언젠가는 크게 터질 일이다. 기본적으로 관리를 잘 하는 이용자는 평균 대비 약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오랫동안 사용을 하고 있으며 그 이상의 기간까지 사용하는 분들도 충분히 있다. 지금 쓰는 내 스마트폰이 소중하다면 꼭 이행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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