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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개봉하능 휴대폰] 삼성의 A30 vs LG의 Q51

whales78 2020. 4.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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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LG전자에서 V50s 모델 출시이후 정말 잠잠했습니다.
출시한지는 한두달정도 되었지만 지금에서야 소개글
을 적어봅니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보급형모델로
기존 x스리즈보다 좀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여주는
LG Q51 모델입니다. (모델명 LG - Q510)

 

 


 

 Q51 모델은 2.0GHz + 1.5GHz 옥타코어를 기반으로
RAM 3GB, 내장메모리 32GB를 탑재한 모델이며
최대 2TB까지 외장메모리를 지원합니다. 역시 LG전자
에서 만든 모델들은 가격대를 떠나서 외장메모리지원
을 빵빵하게 해줍니다.

 

 

 또한 전면 1300만화소카메라, 후면은 1300만 + 500만
+ 200만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배터
리도 4,000mAh의 대용량배터리라 적다고 느끼지는 않
습니다.

 

 

 Q51에서 제일 메리트가 있는건 디스플레이 화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OLED, 슈퍼아몰레드...
등 좋은 기능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일반 HD+의 성능이지
만 화면 인치수가 6.5인치인것을 감안하면 원가절감치고
는 무난한 가격입니다.

 

 


 

 Q51의 출고가격은 319,000원입니다. 경쟁사의 삼성에서
동일한 스펙으로 판매가되는 A30(모델명 A305)과는 불과
3만원차이로 좀 더 저렴합니다. 아마 디스플레이 성능에서
차이점이 나타는것으로 보아 금액대는 뭐... 나름 준수한편
입니다.

 

 

 각 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은 최저 10만원부터 69,000원
요금제기준 140,000원정도에 형성되어있습니다. 이 부분
은 A30과 동일하게 높은 지원금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A30
모델은 공시지원금이 대폭 하향이 되었죠. 예상이지만 LG
Q51 때문에 그러지않을까라고 생각도 듭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삼성과는 조금 다릅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화면을 도입하면서 카메라를 정 중앙
에 배치, 최대함 얇은 베젤을 사용하면서 더욱 눈에 잘 보이
게 생산을 했으나 이 Q51모델같은경우 양옆쪽은 슬림한
베젤이었으나 위아래부분은 예전모습 그대로를 가져왔습
니다.

 

 

 저는 비교모델 A30과 Q51 두 모델중에는 Q51모델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제일 맘에들었던 부분은 역시
디자인이었습니다.

 

 

 


 뒷부분의 재질은 글래스재질을 사용하면서 좀더 고급스
러운 느낌은 연출해내며 v스리즈의 디자인이 많이 접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경쟁모델보다 가격은 저련하지만 카메라
의 성능이 좀 더 월등한것으로 볼때, 이 모델에 손을 들어준
이유입니다.

 

 

 

 

 화면을 켜본 상태입니다.
위쪽에 보사면 카메라가 가운데에 배치되며 A30모델과
상당히 비슷하게 디자인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전면부분.
단점도 있습니다. 앞서 말쓴드렸던 디스플레이성능이 대표
적이며 휴대폰 두께감이 상당했습니다. 최대한 얇게 찍어
내는 트렌드를 벗어나 요즘은 두께감이 있게끔 스마트폰을
생산하나봅니다.

 

 

 

 

 사징상으로는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다음에는 경쟁모델과 같이 대조하능 사진으로 보여드리
겠습니다 ㅎㅎㅎ

 


 

 

 뒷부분 하단을 보여드리려했으나 통신사의 바코드가있어
혹여나 문제생길까봐 편집을 하기는 했는데 좀 아쉽게 되
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린 색상은 프로즌화이트라는
색상입니다. 휴대폰이 이제는 화이트가 화이트색상이 아니
게되네요.

 

 

 사진으로 보여드린 Q51 어떠신가요?
식상한 스마트폰이기능 하지만 우리에게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통신수단입니다. 금액이 만만치않기에 LG에서 출
시한 Q51은 시기를 잘 타고 나온것같습니다.
아 물론 아이폰SE2가 나오면...
그 뒤는 상상에 맡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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