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개봉하는 휴대폰] 효도폰의 끝판왕! LG 폴더폰 개봉기

[내맘대로 개봉하는 휴대폰] 오늘의 포스팅은 LG전자에서 내놓은 마지막 폴더폰. 효도폰의 끝판왕이라고 할수있는 모델

 

알뜰폰 회사에서도 취급하여 월 요금을 최저로 떨어뜨릴수 있는 모델 LG 폴더폰입니다 (모델명 : LM-Y110)

 

이 모델은 출시한지 꽤 된 모델입니다. 출시일은 2018년 3월 16일에 출시가 되었으며 이제 곧 2주년을 바라보고있네요.

 

그 전에 와인3G라고 (모델명 : T390) 둔탁하고 무거웠던 폴더폰이 있었으나 말씀드린것처럼 무겁고 둔탁하여 휴대하기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과연 이번 Y110모델은 어떤지 간략하게 살펴보려합니다.

 

박스는 역시 더럽네요...(사장님 좀 닦고 보여주셔야겠어요 ㅠㅠ) 디자인은 정말 심플합니다. 저렇게 LG Folder라고 고딕

 

느낌의 글자 떡 하니 있고 그 이외에는 기기적인 설명이 1도 없습니다. 등록된 통신사와 일련번호...등등 다른 외적인 

 

요인만 적혀있네요. 이 모델의 출고가는 220,000원 입니다. 정규 통신사같은 경우 33,000원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이

 

110,000원 내외로 나와있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33,000원 요금제도 비싸게 느껴저 부담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특히 

 

어르신분들 또는 수능시험을 준비하려는 고등학생분들. 이런분들은 보통 6개월 뒤에 요금제를 제일 싸게 바꾸어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십니다. 문제는 LG유플러스 통신사는 20,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금액이 2만원 밑의 요금제로 

 

변경하게 되면 공시지원금받았던 금액이 전부 위약금으로 나올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유념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LG유플러스가 이게 문제가 많아요 에휴~) 그리고 정규통신사의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통화,문자가 무제한으로 제공

 

되지만 이마저도 필요없으신 분들은 알뜰폰( 별정통신 )으로 구매하시면 훨씬 편리합니다. 알뜰폰 회사같은 경우는 기본

 

적으로 요금제 자체가 비싸지 않은 요금제이기 때문에 전화량이 거의 없으신분들은 알뜰폰 회사를 통하여 구매하시는 

 

부분도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디자인은 딱 심플 그 자체입니다. 좁쌀만한 무늬가 촘촘히 되어있고 LG로고만 밑에 자그맣게 박혀있어요.

 

그리고 위에는 알림이나 전화,문자가 올때 진동과 함께 알려주는 LED센서가 자리잡고있네요. 별로 확인하지 않을거같이

 

되게 작네요. 그냥 있으나 없으나 합니다. 

 

 이 모델은 아직까지 5핀의 충전단자를 이용합니다. 주 타겟이 아무래도 어르신분들이라 그런지 바뀐 C타입이 불편하실

 

수도 있기 때무네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냥 대충 만들... 아 아닙니다. 아무튼 5핀을 이용하고 있어 어르신분들은 아직

 

까지 편리하게 이용하시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릴게 배터리가 분리형입니다. 몆 년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스마트폰들이 (아이폰)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바뀌었고 예전처럼 분리형이 아니었는데 아직까지 분리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배터리 분리형의 마지막 스마트폰이 노트4로 기억하고있네요. 하지만 옛날처렁 

 

배터리를 2개씩 주지않고 1개로 줄여놨죠. 마찬가지로 Y110모델도 배터리는 1개로 구성하고있습니다. 추가를 원하실때

 

베스트샾에 가서 추가구매를 해야합니다. (무슨 수작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아직까지는 옛날방식을 택하고있는 모델입니다 좋게 포장하면 클래식한 방식을 유지하고있다 해야하나요?? 

 

매장 사장님 피셜로는 정규통신사로 개통하는건 요금만 더내는 꼴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알뜰폰으로 사야지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하지만 일단 저는 구매할 의향이 1도 없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 Y110모델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폰덕이다보니 이것저것 소개도 하고 리뷰도 하긴 하려고 하는데 참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가 않아 어쩔땐 글조차 올리지 못하네요. 나중에는 통신요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결합할인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이 알아보시는 분들께서는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언젠가

 

꼭 한번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