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개봉하는 휴대폰] 저가 휴대폰의 대표주자 A50

[내맘대로 개봉하는 휴대폰] 이번에는 출고가가 낮은 휴대폰을 가져와보았습니다. 그리고 낮은 출고가에 비해

 

성능이 너무 뒤쳐지지도 않는 어떻게보면 제일 무난하고 알맞은 휴대폰입니다. 갤럭시 A50 모델입니다.

 

A50모델은 특정 통신사에서만 판매가 되는게 아닌 전 통신사에서 출시가 되고있습니다. 출고가 자체도 전에 올려드린

 

A80보다는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습니다. 출고가는 429,000원으로 제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위호환의

 

모델인 A30이 있으며 349,000원의 출고가로 세팅되어있기때문이죠. 각 통신사별로 공시지원금은 다르지마 이 A50모델

 

의 경우는 S사와 K사는 33,000원의 요금제기준 70,000원의 공시지원금이 있으며 L사에서는 80,000원 공시지원금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할부원금에서 포기하고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것이 훨씬 이득일수도 있겠습니다. 33,000원기준

 

매월 8,250원씩 할인 받으니 약정기간동안 대략 20만원가까이 할인을 받겠습니다. 요즘 낮은 출고가의 모바일들도 예전

 

처럼 너무 저사양으로 출시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시대가 변하는만큼 최소로 필요한 저장공간이 있을것이고 그걸 처리

 

해야하는 CPU와 RAM이 최소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니까요. 특정모델 제외하고는(키즈폰이나 통신사별 자체단말) 기본

 

적인 저장공간은 32GB부터 시작을 하며 RAM은 3GB로 세팅이 됩니다. 예전에 저가 모바일은 저 사양의 절반수준

 

인데 말이죠.

 

하지만 A50의 사양은 한단계 위라고 볼수있습니다. 64GB의 저장공간과 4GB의 RAM으로 구성되며 옥타코어의 CPU로

 

운영체제를 돌립니다. 2~3년전에보면 낮은 사양의 모바일은 출고가가 지금보다 현저하게 낮았습니다. 어떻게보면 

 

이렇게 베이스적인 사양이 조금 업그레이드된 부분도 출고가가 알게모르게 올랐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A50모델부터는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이 됩니다. A30모델은 아직 듀얼카메라이기에 저가모바일에서 

 

트리플카메라는 꽤나 인상적입니다. 25MP + 5MP + 8MP의 성능이라 하니 현실적으로 딱 그 가격에 맞는 카메라 성능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면카메라는 25MP의 단일카메라이고 마찬가지로 U자 디스플레이를 접목시켜 타 모델들과

 

카메라 빼고는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고잇습니다. 정말 A30부터 A90 5G까지 디자인을 보게되면 후면카메라갯수와 색상

 

제외하곤 비슷비슷한 디자인입니다. 그나마 출시되는 색상이 모델별로 달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리고 통신사 대리점

 

에서 어떻게 판매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모델가지고 고가요금제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니 40만원

 

조금 넘는 기기를 구매하는데 고가요금제를 유치해야한다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도통 모르는 통신업계입니다. 

 

구성품은 역시나 충전기와 이어폰, 그리고 투명케이스를 동봉하여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C타입을 충전단자로 이용.

 

위 사진과 같이 카메라부분은 트리플카메라이지만 뒷면과 판판하지않고 약간 돌출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손전등기능을

 

할수 있는 후레쉬는 따로 밑에 박아놨네요. 사진찍다가 느낀점이지만 저 삼성이라는 글자가 참 세련되게 보입니다.

 

LG모바일은 LG라고 적혀있기는한테 뭔가 투박합니다. 자동차로 보자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마크를 보는 느낌?

 

(기아자동차는 얼른 마크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기아차의 디자인을 굉장히 선호하는데 운전핸들과 앞뒤마크가 다 

 

망가뜨립니다. K9 마크 없이 광고나오는거 본적있는데 외제세단 못지않는 품격을 자랑하더이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지금까지 A50를 한번 리뷰해보았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출고금액도 계속 수평적

 

상승을 보여주고있네요. 그래도 가격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성능도 어느정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기기로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