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오면 어느덧 26~27인데 취업은 재대로 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꿈은 이루지도 못하며 정말 20대들에게 꿈은 사치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지금의 기성세대는 그저 노력과 성실함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의 세대를 이끌어갈 20대들은 그저 절망 속에서 살아가야한다. 나 역시 그 무리중 한명으로써 남들보다 비교적 열심히 살아왔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그저 발악하는 한 사람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가야하는 주역들이 신용불량지 1순위 대출,연체율 1순위가 말이되나싶다. 꿈도 꾸지 못하는 나이에 결혼과 행복한 가정을 가지는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울거같다. 그렇다고 이렇게 가만히 있기엔 현실은 너무나 냉혹하다. 당장 의식주를 해결해야되고 취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