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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 하나의 이벤트가 끝나고 시작됩니다.

whales78 2020. 8. 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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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 앤 파이터, 하나의 이벤트가 끝나고 시작됩니다.

 

 점핑이벤트를 진행한지 어느덧 한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에픽무기를 얻기 위해서 도전미션이라는 숙제를 

 

끝마치고 현재는 아예 건들지도 않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이벤트가 지나가고 또다른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 점핑캐릭터는 더이상 육성을 하지 않습니다.

 

 

 

 도전 미션을 70회를 완료하고 더이상의 점핑캐릭터 플레이는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전부 클리어한것은 아니지만서도

 

궁극적인 목표는 도전미션의 70회완료였습니다. 목적을 달성했기에 더이상의 미션은 하지 않으며 가끔 에픽아이템 파밍

 

하기위해 특수 컨텐츠만 가끔씩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새로 출시한 레전더리아이템은 저번부터 원하는 부위에 파밍을

 

완료했으니 따로 파밍을 할 것이 없고 에픽무기도 원하는 무제한으로 변경했으니 이제 재화벌이만 하면 될듯합니다.

 

 

# 꾸준히 키웠던 캐릭터가 드디어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졌습니다.

 

 원래 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꾸준하게 파밍을하던 친구가 있습니다. 저번에 3차각성의 능력을 워낙 잘 받았기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직업군중에 3차각성을 제일 크게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입니다. 그리고 분홍색 고슴도치를 

 

입혀놔서 애정(?)이 가기 마련입니다.

 

 

 

 

 직업은 얼티밋디바, 격투가(여) 직업군에 속합니다. 3차각성을 받기 전에는 별명이 "반드시 놓친다"라는 불행언어가 

 

뒤에 따라다닐 정도로 적중률과 잡는 범위가 워낙 좁았습니다. 별명이 생긴 이유는 기본적으로 공격력 옵션을 증가

 

하는 스킬명칭이 "반드시 잡는다"입니다. 하지만 최악의 적중률과 y축범위가 발목을 잡았지만 3차각성을 받은 현재

 

잡기 범위의 엄청난 상향을 받으며 명실상부 현재까지나온 모든 3차각성 캐릭터중 세 손가락안에 넣을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파밍을 하니 어느새 방어구와 악세사리포함 총 2세트가 3종류로 파밍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방어구에서는 3세트와 2세트 2종류로 세팅을 맞춰야 효율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저만의 만족감이 있어서 이렇게 세팅을했으니 굳이 따라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 3번째 키우는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점핑캐릭터를 마치면서 캐릭터의 한계점을 재대로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포지션이면서 재미를 느낄만한 

 

캐릭터를 찾다가 결정하고 육성을 끝내 파밍을 시작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요원"이라는 직업입니다. 명칭그대로 요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 주 스킬도 암살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입니다.

 

이동기와 회피기도 나름 잘 갗추어져있고 특히 주 스킬의 장점은 시전하는동안은 절대무적입니다. 아직 3차각성을 받으

 

려면 21년까지 기다려야하겠지만(?????) 지금도 만족하면서 파밍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도 하루빨리 에핑파밍을 시작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게임만 하는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퇴근후에 게임을 많이 합니다. 저는 다른이처럼은 다르게 술을 많이 먹지도않으며 다른 영업사원들처럼 접대

 

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가거나 운동 겸 볼링장으로 출근합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진정된게

 

아니고 장마로 뒤숭숭한 날씨때문에 습도만 높아 불쾌지수 최대상승하면서 볼링장에 가기는 싫고 집에서 과자먹으면서

 

게임하는게 지금으로써의 낙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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