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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휴대폰 배경화면을 어두운 배경으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whales78 2021. 4. 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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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의 마지막이다. 월 초에 글을 올리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다시 키보드앞에 앉았다.

각설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누구나 다 알고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한다. 이 사용법은 그닥 반겨하지 않는

분들도 다수 있을것이지만 혹시나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사용해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스마트폰을 필히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밤낮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업무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연락도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기에 자는시간을 제외하면 휴아일체와 가깝게 지내는 현실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10시간 이상 사용함으로써 눈의 피로감은 말도 못할정도로 쌓여있다. 특히 

밤에 볼 때에는 아무리 밝기를 줄여도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기에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둡게

설정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설정에는 매우 다양한 메뉴얼들이 정해져있지만 오늘의 주제는 "다크 모드"로 정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을 어둡게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어두운 분위기로 전환 할 수가 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분명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한 사람만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로 넘어가주면 상단에 "다크 모드"라는 설정이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건

"라이트 모드"를 사용하고 있음으로 손쉽게 다크 모드로 바꿀 수 있다. 이 방법은 내가 배경화면이나 테마를 블랙으로 

바꿔줘도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은 흰 색의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바꿔놓으면 휴대폰 재부팅 이외에 

전부 블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항상 블랙이 싫다면 위 사진처럼 시간대별로 적용도 가능하다. 이렇게 예약시간에 적용을 시키면 일몰~일출이라는 

시간대에 적용을 할 수 있지만 직접 설정을 통하여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다크 모드를 적용 할 수도 있다. 부가설명에

"화면이 켜져있으면 다크 모드로 변경되지 않습니다."라고 보여진다. 말그대로 화면 한번 잠구고 풀어주면 바로 바뀌

는것이라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

 

다크 모드의 최대 단점은 "가독성"을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다. 사람인지라 밝은 배경의 글귀를 좀 더 잘 보여지지만

이건 그 반대의 성격이라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거나 긴 글을 읽을때는 부담감이 상당하다. 그래도 스마트폰에게도

부담이 줄고 번인현상까지 적어지니 업무용이 아닐 떄에는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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