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인지라 원하든 원하지않든
재택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이 초래되고
아니다싶으면 강제휴가까지 사용햐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이 됩니다.
그런데 어째 저는 끝까지 남아 열심히
일을 하라고 합니다. 네네... 열일할게요!
오늘 소개할 글은 우연찮게 혼자 점심을
먹다가 문득 올려보면 어떨까해서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바로 돈까스인데요,
제가 일하는 곳에도 숑숑돈까스가 있어
한번 소개해보려합니다.
처음에 보고는 체인점이 아니라 일반적
인 매장인줄 알았어요. 매장 안에 들여다
보면 방송이나 매스컴에 협찬을 한다고
하더래요?? 혹시나 검색해보니 역시 체
인점이었어요. 그럼 어떤메뉴를 판매하
는지 메뉴판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돈까스메뉴부터 가져왔어요.
일반 돈까스부터 시작해서 10여가지 조금
안되게 메뉴를 만들어놨습니다. 전 메뉴가
모두 주문할수가 없고 특정메뉴는 계절에
따라 주문이 불가한것도 있나봐요. 회사옆
의 매장은 하와이돈까스와 눈꽃치즈 돈까
스가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위에 없는 메뉴도 있는데 여긴
"돈까스 정식" 메뉴가 따로 있었습니다.
아마 매장별로 정식메뉴는 다 있지않을까
합니다. 가격도 만만치않게 착해요. 일반
적으로 숑숑돈까스 정식은 7,900원이고
숑숑돈까스 일반메뉴는 4,900원이었어요.
여기뿐만 아니라 요즈음 어느 식당을 가도
한끼에 8천원은 있어야 배를 채울수가 있
네요. 새삼 느낀 기분입니다.
두 번째는 파스타입니다. 제가 즐겨먹는 메뉴
이기도 합니다. 제가 매운음식을 잘 먹지못하
여 매콤한 메뉴는 아직 안먹어봤구...
솔직히 까르보나라 파스타, 토마토파스타 이
2가지만 먹어봤습니다. 이집 맛집이네 느꼈
던게 파스타 메뉴중 제일 흔한 2가지를 먹었
는데 맛있었습니다. 특히 마늘과 버섯의 조합
이 좋았어요. 과하지도 않고 또 너무적지도 않
은 그리고 베이컨의 어우러짐도 베리굿이었
습니다. 돈까스집인데 파스타를 잘할줄은...ㅋㅋ
까르보나라는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양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주시네요. 반찬은 간단하게 깍두가 한접시
면도 많이 줄뿐더러 사이사이에 보이는 베이컨
역시 남부럽지않게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위에
는 파슬리와 치즈가루가 데코레이션으로 장식
을 해주셨구 크림소스도 너무 달지는 않아서
제입에는 알맞았습니다.금액도 한 접시당 6~8
천원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규동메뉴입니다.
규동은 메뉴가 많지는 않고 딱 4가지로 구성
을 하고있습니다.규동, 오야꼬동, 부타동,그
리고 매콤한 오야꼬동... 사실 여기메뉴에서
규동과 오야꼬동만 섭취를 해봤습니다.
메인은 돈까스집이지만 서브메뉴도 그에
못지않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차피 매운
음식은 먹지않으니 쳐다보지도않고 기본
베이스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기본애 충실하면 어떤 음식도 맛
있을거다 하잖아요? 음식 본연의 맛을 최
대한 살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금액대는
7~9천원으로 이룹니다.
이번에는 라이스커리입니다. 그냥 수제 카레
입니다. 수제라서 오X기3분카레보다는 훨씬
맛이 있습니다. 여기선 제가 제일 아쉬웠던
단점 하나가 있었는데... 카레를 너무 많이 줬
던겁니다... 제가 3분카레만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카레를 많이 넣지 않고 먹거든요.
물론 돈까스도 같이 얹혀줘서 기분은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기때문에 객관적인 비
판은 아닙니다. 밥을 아이스크림 퍼담는 기기로
딱 2번 주는데 많은 양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카
레는 어우야.... 밥을 먹는게.아니라 카레를 마시
는 듯한 느낌?? 이게 제일로 아쉬웠습니다.
이거만 빼면 맛은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카레가
많이 있어서 일품이었나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지금까지 소개한 숑숑돈까스였습니다.
아직 계절메뉴틴 냉모밀메뉴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
지 본 메뉴와 세컨메뉴..등 이 맛을 보장하였
는데 모밀이라고 맛이 없을까요?? 다음에는
냉모밀을 먹어보구 다시한번 소개해보겠습
니다!!
* 어떠한 광고 또는 금전적인 수익이 없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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